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38번 국도 (문단 편집) === 장호원 ~ [[제천시|제천]] 구간 === 경기도와 충청북도의 경계가 되는 [[청미천]]을 장호원교를 통해 넘으면 [[감곡면(음성)|감곡]]으로 진입하며, 충청북도 구간은 전 구간이 [[북부로(충청북도)|북부로]]로 지정되어 있다. 도로명 그대로 충청북도의 최북단 지역들인 [[음성군]], [[충주시]], [[제천시]]의 최북단 지역들을 동서로 관통한다. 감곡부터 고한까지 모든 구간이 21세기에 완전히 새로 지어진 도로답게 [[산척면|산척]]까지는 자동차전용도로로 지정되어 있고 그 이후로도 일부 구간을 제외하면 많은 교차로가 입체화되어 있어 빠른 주행이 가능하다. 옛 38번 국도는 가곡로-첨단산업로-구룡로-천등박달로-박달로-주포로-내토로로 현재까지도 거의 그대로 남아 있다. 충주시 산척면에서 [[19번 국도]]와 교차하며 제천시에서는 [[5번 국도]]와 중첩된다. 제천시 백운면과 봉양읍 사이에 노래 [[울고 넘는 박달재]]로 유명한 고개인 [[박달재]]를 지난다. 제천시내 국도대체우회도로가 끝나는 송학IC에서 구 국도인 내토로와 합류하여 영월 방면으로 진행하는데, 우회도로는 편도 2차로에서 1차로의 램프로 감소하면서 영월 방면으로 합류하기 때문에 사고 위험이 크다. 이 구간에 신호가 없기 때문에 신나게 밟다가 갑자기 나타나는 램프로 사고가 자주 발생하니 주의하여야 한다. 특히 원주방면으로는 270도 회전 램프를 통과해야 해서 고속으로 달리다가 갑자기 램프를 만나 충분히 감속하지 못하여 자주 사고가 발생하여 이 구간의 가드레일은 고쳐놓기만 하면 사고가 나서 부서져 있다. 휴가철이나 명절 연휴 때에는 1차로 램프로의 병목현상과 270도 회전 과정에서의 속도 저하로 인해 정체가 자주 발생한다. 정체 시에는 송학IC 직전의 송학교차로에서 빠져 구 38번 국도인 송학로와 내토로를 이용해 제천북로를 타면 제천IC까지 수월한 이동이 가능하다. 송학IC에서 도화교차로까지 약 1.1km 구간은 오랫동안 미개통으로 남아있다가 2019년 3월 착공하였고[[https://www.asiatoday.co.kr/view.php?key=20190320010011863|#]], 2023년 5월 개통되었다. 제천시내 우회구간을 지난 후 [[느릅재터널]]을 지나면 [[강원특별자치도]]로 진입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